<2021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> 사업평가회

12월 22일에는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사업평가회가 진행되었습니다.

지난 1년 동안의 방문교육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, 

무엇보다 약 12년동안 방문교육지도사로 활동해주신 선생님들 10분 중

5분의 정년퇴직을 기념하는 시간이었습니다.

방문교육지도사 선생님들께서는 강동구의 다문화가족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 

도와주셨고, 센터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에도 많은 기여를 해주셨습니다.

오랜 시간, 정말 고생하셨습니다!

항상 건강하시고 선생님들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.

*현재 방문교육사업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, 한국어/부모/자녀생활서비스를 대면/비대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면수업의 경우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마스크를 낀 채 진행됩니다.

*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각 가정에 방문하여 열심히 수업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성실하게 참여해 주시는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.